[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조동혁이 '야한 생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는 조동혁과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허지웅은 짓궂은 MC들의 질문에 얼굴이 붉어지는 조동혁을 보고 "얼굴색만 보면 3초마다 야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동혁은 "며칠 전 정글에 다녀왔는데 그 곳에서도 야한 생각을 했다"고 말해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예전에는 2~3초마다 한 번씩 야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이제 와서 7초 정도로 간격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조동혁은 베드신 촬영 당시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디테일하게 밝히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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