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샤이니 키와 디자이너 고태용이 만났다.
패션과 동물을 사랑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키와 고태용은 두 사람만의 패션 공감대와 친밀감을 형성, 함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키가 키우는 강아지인 ‘꼼데’와 ‘가르송’의 특징을 고태용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마크인 강아지 그래픽을 사용해 유니크하게 표현한 제품이다.
특히 비욘드 클로젯만의 경쾌하고 컬러풀한 색감을 이용하여 ‘꼼데’와 '가르송’을 귀엽고 특색 있게 캐릭터화 했다. 또 남녀 모두 연출하기 좋게끔 프리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레드와 블랙, 총 2컬러로 선보인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오직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이번 제품은 온라인에서는 6일부터 구입 가능하며, 비욘드 클로젯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상품 판매에 대한 모든 수익금은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 비욘드 클로젯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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