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CJ제일제당 신선식품 브랜드 프레시안이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개설, 운영한다.
지난 9월초 브랜드 자체 홈페이지를 신설한 데 이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추가 오픈함으로써 온라인 및 SNS를 통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더욱 확대했다.
프레시안 인스타그램의 첫 콘셉트는 ‘홈 브런치’로, 출시 6개월만에 누적 매출 108억 원(8월말 기준)을 달성한 ‘프레시안 브런치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제품을 활용한 감각적인 브런치 플레이팅 이미지와 레시피 정보, 프레시안 홈페이지 연계 이벤트 등을 활용해 팔로워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프레시안 마케팅 담당자는 “인스타그램은 텍스트보다 이미지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특징에 맞는 기능과 감성, 인터페이스로 단기간 내에 가장 트렌디한 SNS 채널"이라며 "특히 정사각 프레임과 필터 기능을 통해 음식, 소품 등 일상 사진들을 멋스럽게 담아낼 수 있어 앞선 식문화를 제안하고자 하는 프레시안에 잘 맞는 채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프레시안은 이미지 중심의 감각적인 인스타그램 콘텐츠로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고객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CJ 제일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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