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빅스 켄, '소찬휘 Tears' 도전…고음불가?

입력 : 2015-11-06 1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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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히든싱어4'에 출연한 그룹 빅스의 멤버 켄이 'Tears'를 원키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되는 '히든싱어4' 소찬휘 편에는 주영훈, 송은이, 김경호, 김범수, 변정수, 김진, 헬로비너스, 빅스가 패널로 출연해 원조가수를 가려내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켄은 소찬휘의 대표곡 'Tears'에 대해 "노래방 전설 속의 곡이다. 노래방에서 집에 가기 전 '너 죽어봐라'하고 부르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켄은 "중학생 시절 'Tears'를 원키로 불렀었다. 그때는 가능했는데 지금은 많이 망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얼마나 망가졌는지 확인해볼까요?"라며 즉석 무대를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켄의 'tears'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히든싱어4' 소찬휘 편은 7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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