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현수, 내년 1월 품절남 된다...일반인 여성과 결혼

입력 : 2015-11-06 17:38:16 수정 : 2015-11-06 17: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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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27)이 품절남이 된다.
 
6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김현수가 내년 1월 서울에서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두산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대표팀 일정까지 더해져 아직 결혼준비를 많이 못했다"며 "프리미어 12가 끝나면 웨딩촬영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 베어스의 스타 김현수는 프랜차이즈 선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15년 역시 좋은 성적을 보이며 두산이 15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하며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뽑히는 영광도 누렸다.
 
또 거액의 기회가 오는 FA까지 앞두고 있어 많은 경사가 겹칠 전망이다.
 
사진=KBS2 '스타골든벨' 방송 캡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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