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이진욱, 넘치는 '허당끼'&'빙구미' 유감없이 발휘

입력 : 2015-11-06 23:06:45 수정 : 2015-11-06 23:11:4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의 이진욱이 허당끼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점심밥 짓기에 나선 이진욱이 '빙구미'를 자랑했다.
 
이날 손호준과 함께 점심밥 짓기에 나선 이진욱은 불을 피우기 위해 장작을 쪼개기 시작했다. 하지만 쪼개기는 커녕 도끼날 조차 들어가지 않은 장작에 손호준이 나서 망치를 사용하는 진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진욱은 세 아름드리 나무도 쪼갤듯한 표정의 야성미를 보였지만, 이와 어울리지 않게 잔잔한 도끼질로 '빙구미'도 선보였다.
 
한 장작 가지고 씨름하던 이진욱은 안되겠다며 약해보이는 장작을 골랐다. 하지만 그것조차 쪼개지 못하는 허당끼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 캡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