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참여' 아디다스, 마라톤 대회 '마이런 서울' 성황리 종료

입력 : 2015-11-09 08:37:17 수정 : 2015-11-09 08: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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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서울시와 아디다스가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 '서울아 운동하자 2015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이 성료됐다.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는 하프코스, 15km, 10km 총 3가지의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러닝의 열정으로 가득 찬 2만여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했다.
 
아디다스는 이번 대회의 콘셉트를 젊은 감각의 에너지 넘치는 마라톤 대회로 꾸미기 위해 노력했다. 신나는 디제잉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존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여러 인증 샷 이벤트 등을 마련,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MC 마이크를 잡은 하하, 프라임은 특유의 진행 실력으로 현장의 참가자들의 분위기를 띄웠고, 아디다스 러닝의 대표 모델인 배우 유승호가 참여해 대회를 빛냈다.
 
아디다스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참가자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회의 장소와 코스, 여러 제반 사항들이 예년 대회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만큼 참가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이목 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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