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레드불릿 스튜디오(대표 김영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FPS게임 '필드 오브 파이어'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정통 FPS장르를 모바일에서 구현한 '필드 오브 파이어'는 1인칭 시점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세계 유명 도시를 배경으로 테러범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3:3 실시간 이용자 대결(PVP) ▲육성·성장 등 RPG 요소가 더해져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기 밸런스 및 실시간 대전, 게임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설문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공식 페이지를 통해 사전모집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즉시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조작법을 기본으로 정교함과 빠른 반응이 특징인 '필드 오브 파이어'를 통해 극강의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테스트에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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