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장진영-장진하 부녀, 180도 변한 사이 '눈길'

입력 : 2015-11-09 16: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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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유자식 상팔자'의  변호사 장진영과 딸 장진하가 달라졌다.
 
10일 방송되는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장진영-장진하 부녀의 180도 변한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선 방송에서 장진영은 딸에게 대학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장진하는 대학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답해 둘의 팽팽한 대립이 펼쳐진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진영은 '폐가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던 딸을 위해 집짓기 봉사현장에 함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건축회사 대표와 함께 하는 캠핑을 준비하는 등 지난 방송과 다른 '딸 바보'임을 입증했다. 
 
이런 모습을 본 배우 우현의 아들 준서는 "음식의 간도 안 본 상태에서 바로 라면 수프를 쓰는 모습을 보니 허당 같아 친근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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