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퍼블리싱플랫폼 기업 '엔진(대표 남궁훈)'은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스포츠게임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가 오픈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EA 출신의 스포츠게임 개발진들이 제작한 모바일게임으로, 개발 초기부터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아 게임인재단의 '제6회 힘내라! 게임人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손안에 펼쳐지는 화려한 그래픽과 하복 물리 엔진으로 구현해 낸 실감나는 스포츠 감성, 간편한 조작, 최적의 타이밍에 발동되는 슈퍼샷이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외형과 아이템, 능력치 등을 조합해 나만의 선수를 육성할 수 있으며, 실시간 대전과 승강제 리그 시스템, 스페셜 드레스 시스템 등의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슈퍼스타 테니스'의 사전예약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게임하기'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코인이 지급된다.
 
한편,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는 구글 안드로이드 OS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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