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종현, 경기 절반 두개 뺏겨 패배

입력 : 2015-11-10 23: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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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부천유도회관팀과 세 번째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첫 경기에는 우리동네 유도팀 이종현과 부천유도회관의 문병훈 선수가 맞대결 했다. 이종현은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며 시합에 임했지만 처음부터 자신없는 경기를 펼쳐 유효를 먼저 빼앗겼다.
 
이종현은 경기 중반에 밭다리와 허리 후리기를 연속으로 보이면서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가 마지막으로 다다를 때 쯤 이종현은 상대의 누르기를 풀지 못하고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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