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유주, 치한으로 변한 이종현 한 번에 넘어뜨려

입력 : 2015-11-10 23: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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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호신법을 소개했다.
 
이날 호신술을 전수하기 위해 나선 조준호 코치는 "뒤에서 치한이 어깨동무를 해 왔을 때는 빗당겨 치기 기술을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을 했다.
 
조준호의 설명에 따라 여자친구 멤버인 유주와 이종현이 상황 설정에 나섰다.
 
유주는 치한으로 변한 이종현이 뒤에서 다가와 어깨 동무를 하자 조준호의 설명 대로 이종현을 엎어치기에 성공, 출연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유주는 치한을 물리친 뒤에고 도망치치 않고 여전히 도도한 걸음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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