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박보영과 정재영이 수험생들을 위한 깜짝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11일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제작사가 공개한 응원 사진 속 박보영은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할게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정재영도 "수능 대박! 열정만 있으면 다 돼용!"이라며 영화 속 대사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 25일 개봉.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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