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2종의 모바일RPG '뮤 오리진'과 '레이븐'이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게임상'을 수상했다.
11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웹젠의 '뮤 오리진'과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이 각각 해외부문, 국내부문 인기게임상의 영예를 안았다.
'뮤 오리진'은 웹젠의 온라인게임 '뮤' IP를 활용해 중국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웹젠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주목받고 있다.
'레이븐'은 넷마블에스티가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타이틀로, 출시 99일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달성, 모바일게임 사상 최단기간 1천억원 돌파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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