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가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우수상을 수상했다.
11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가 (재)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올 한해동안 각종 활동을 통해 53억여 원을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앞선 2012년 글로벌 사회에 희망을 확산하는 일을 실천을 목적으로 (재)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양동기 대표는 이날 자리에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게임인 외에 사회에서 게임인들을 바라보는 인식 제고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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