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배우 윤태영이 오랫만에 화보 촬영을 진행,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윤태영은 최근 동료 배우 김민종, 김수로, 윤다훈, 이재룡과 함께 의류 브랜드 '헨리코튼'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영은 두꺼운 외투와 뜨개옷으로 멋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세월을 거스른 외모를 자랑하며 꽃중년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윤태영은 현재 OCN ‘동네의 영웅’ 출연을 확정하고 MBC ‘야경꾼 일지’ 이후 1년 만에 본업으로 복귀한다. 이번 작품에서 윤태영은 뉴욕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2세 윤상민 역을 맡았다.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유리 등이 출연하는 첩보물‘동네의 영웅’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얼반웍스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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