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신들린 낚시 솜씨 이진욱, 질투심 폭발한 유해진

입력 : 2015-11-13 1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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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 출연하는 배우 이진욱이 신들린 낚시 실력으로 유해진의 질투짐을 자극한다.
 
이진욱은 13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다시 한 번 낚시 솜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6일 방송에서 이진욱은 초대형 부시리를 비롯해 만재도 입성 세 시간만에 다섯마리를 낚아 올리는 신들린 낚시 솜씨로 세끼하우스에 유래 없는 푸짐한 밥상을 선사했다. 이에 이번에는 학꽁치 낚시로 유해진을 상심시킬 예정이다.
 
'생선의 신'이라도 빙의한 듯 물고기를 줄줄이 건져 올리는 이진욱과 반대로, 유해진은 어두운 표정으로 질투심을 불태웠다는 후문.
 
특히 유해진은 엉뚱한 실수로 이진욱의 낚시에 태클을 걸어 시청자를 폭소케 한다. 야속한 바다를 원망하며 진욱에게 소심한 복수를 했다고 오해받는 유해진의 '웃픈' 상황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진욱의 신들린 낚시 솜씨와 '참바다씨' 유해진의 소심한 복수는 13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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