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신세경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분이 역으로 당찬 매력을 선사하는 신세경의 눈물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눈물 짓고 있다. 늘 구김 없이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분이와는 다르게 뺨을 타고 흐르는 그녀의 한줄기 눈물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세경은 극 중 백성을 대표하는 메시지를 가진 분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이방원 역의 유아인과의 멜로 라인이 점차 형성되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2015 프리미어12 8강전' 야구 중계로 16일 결방됐던 13회는 17일 14회와 함께 밤 10시부터 연속 방송 된다.
사진=SBS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