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또 다른 연쇄살인의 피해자?

입력 : 2015-11-18 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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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이열음이 또 다른 연쇄살인의 피해자가 될 상황에 놓였다.
 
18일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어두운 밤 숲 속 길에서 비를 맞으며 고통을 느끼고 있는 가영(이열음)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가영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는 날 밤, 인적이 드문 숲 속 길에서 옷깃을 세우고 어디론가 급히 가는 듯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견딜 수 없는 듯 고통스러워 하는 표정이 함께 포착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틸 컷 공개와 함께 가영이 비가 내리는 날 밤, 나 홀로 숲 속 길을 걷고 있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앞선 연쇄살인 피해자의 상황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마을-아치라아의 비밀'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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