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제국, 나만의 보물섬을 가져라…'금은도' 콘텐츠 업데이트

입력 : 2015-11-19 15: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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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이하 ‘전함제국’)가 점령을 통해 자신만의 골드 보물섬을 가질 수 있는 ‘금은도’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은도’는 섬의 점령권을 획득하면 기간에 따라 대량의 골드를 생산할 수 있는 보상 콘텐츠다. 신비해역과 일반해역으로 나뉘며, 각 해역당 10장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게임 내 총 100명의 유저만이 자신의 보물섬 ‘금은도’를 가질 수 있다.
 
이미 다른 제독이 차지한 섬은 전투를 통해 점령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같은 군단 소속 군단원에게 지원 요청을 해 협공도 펼칠 수 있다.

이번 금은도 업데이트는 콘텐츠 소모와 골드 이용이 많은 고레벨 유저들에게 반가울 만한 콘텐츠다. 자신만의 금은도를 점령하고 섬을 지키면 지속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참여는 45레벨 이상부터 가능하다.
 
이밖에 함장 해제 시 다이아를 이용하면 100% 회수할 수 있는 ‘함장분해시스템’과 대서양수송선, 해적소탕작전 스킵기능도 추가됐다.
 
지난 6월 출시된 ‘전함제국’은 약 200여척의 실존 전함을 바탕으로 최강의 함대를 구성해 적진과 겨루는 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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