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유해진이 뭔가를 낚았다.
2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유해진이 본격적으로 돌돔 낚시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아침부터 삼대장 중 하나인 돌돔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갯바위로 향했다.
유해진이 미끼를 던지자마자 입질이왔다. 하지만 이내 끊고 도망가자 유해진은 아쉬워하며 "이런 경우 돔일 확률이 크대"라고 잔뜩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다시 던진 낚싯대에 뭔가가 걸렸다. 예전과 다른 묵직함과 보여준 적 없는 활처럼 휜 낚시대의 모습에 보는 이들이 모두 기대했다.
이때 방송은 다음주 예고로 넘어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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