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가수 변진섭의 방송 최초로 두 아들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에서는 8년만에 정규앨범을 준비중인 변진섭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변진섭은 둘째 아들과 함께 피아노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 아들은 현란한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고, 변진섭은 아들에게 "피아노 열심히 해서 피아니스트 돼라"며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변진섭은 "내 자식이지만 소질이 있다. 피아노를 배운지 8개월밖에 안 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첫째 아들은 듬직한 맏이의 모습을 드러냈고, 변진섭은 첫째 아들과의 팔씨름에서 완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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