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가수 정승환이 1년 만에 확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22일 SBS 'K팝스타5'에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가운데 SBS는 22일 첫 방송에 앞서 'K팝스타 시즌5 D-DAY' 특집을 방송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K팝스타' 주역이었던 케이티김, 정승환, 박지민, 이진아가 뭉쳐 전현무의 진행으로 세 명의 심사위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
 
이날 정승환은 피부 미남이 돼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디션 참가 당시 19세 고등학생이었던 정승환은 앳된 얼굴에 여드름 흔적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녹화현장에 나타난 정승환은 잡티가 사라진 말끔한 피부를 자랑했다. 
 
MC 전현무가 피부에 대해 칭찬하자 정승환은 "피부과에 열심히 다니고 있다. (치료의) 아픈 고통을 참아내면서"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금) 메이크업도 해서 좀 나아 보이죠"라고 덧붙이자 전현무는 "메이크업은 그 때도 했었죠. 메이크업으로 안 가려지는 것들이 있었는데"라며 정승환의 환골탈태를 강조했다.
 
이 외에도 'K팝스타' 지난 시즌 출연자들이 밝히는 뒷 이야기는 22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되는 'K팝스타5 D-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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