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타, "일본에는 욕 대신 들어주는 아르바이트 인기"

입력 : 2015-11-23 15:00:0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정상회담 유타 욕 아르바이트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세계의 특이한 아르바이트들이 소개됐다.
 
23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알바인생'을 주제로 게스트 이홍기와 다국적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토론을 나누던 중 일본대표 나카모토 유타는 "일본에서는 욕을 대신 들어주는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요즘 일본에서는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며 "스트레스 푸려고 하는 욕을 들어주는 아르바이트, 상담해주는 아르바이트가 인기"라고 덧붙였다.
 
노르웨이의 니콜라이 욘센은 "북극곰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일일비정상으로 안토니오 봄파르트가 출연해 베네수엘라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