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면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 '라디오스타'의 박준면이 화려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의 여자)' 특집으로,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솔직한 입담을 나눴다.
이날 박준면은 "홍대 클럽 1세대라더라"는 질문에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박준면은 "20대 때에는 일주일에 클럽을 4~5일 다녔다"며 "그 때는 살도 많이 빠져서 바지가 컷다"고 회상했다.
이어 스튜디오에는 음악이 흘렀고 잠시 머뭇거리던 그녀는 광란의 댄스를 선보여 MC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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