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6' 아이비 지나 황승언, 데뷔 초 리즈 시절 공개

입력 : 2015-11-26 09: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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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6' 아이비 지나 황승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패션앤(FashionN) 뷰티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6'의 MC 아이비, 지나, 황승언이 '리즈시절'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팔로우미6' 10회에서는 여배우들의 안티에이징 비결과 어려지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킬 '동안 메이크업 노하우'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안티에이징이 필요 없던 MC들의 데뷔 초 리즈 시절(전성기) 사진을 공개한다.
 
제일 먼저 공개된 아이비의 사진은 2005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원조 섹시 가수의 모습. 아이비는 "10년 전인데 24살 같지가 않다"며 "지금이 더 어려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나는 과거 그룹 2PM 뮤직 비디오 출연 사진이 공개된다. 사진을 본 지나는 "저 땐 얼굴보다 다른 곳이 빵빵했다"며 화끈한 돌직구를 날리기도.
 
또 다른 MC 황승언은 자신의 데뷔 초 사진을 보고 "데뷔 때 사진이 성형 전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면서 안타까워한다. 이에 아이비는 "사실 화장법만 바꿔도 인상이 확 변한다"고 덧붙인다.
 
'팔로우미6'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패션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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