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뮤직 정형돈 유재환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 STAR '돈워리뮤직'의 정형돈 유재환이 영국 랜드마크인 '런던아이'에 탑승했다.
 
26일 방송되는 '돈워리뮤직'에서는 런던여행에 나선 정형돈과 유재환의 첫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유재환은 런던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던 중, 한시가 아쉬운 마음에 정형돈에게 "우리 나가는 건 어떨까요?"라고 졸랐다.
 
이에 정형돈이 응했고, 두 사람은 런던의 야경을 보러 거리로 향했다.
 
야경을 본 정형돈은 아름다운 런던에 푹 빠져 로맨틱한 무드에 젖어 들었고, "가사가 막 떠오른다"며 유재환과 함께 만들 곡의 콘셉트를 논의 했다.
 
이 가운데 유재환은 런던아이에 가기에 앞서 정형돈에 '초강력 소름'을 선사했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유재환은 정형돈에 "형 근데 저 진짜 해보고 싶었던 거 있어요"라며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 했고, 이에 정형돈은 "그걸 왜 남자끼리 여기서 해"라며 기겁했다는 후문.
 
'돈워리뮤직'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K ST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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