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안세하, 능숙한 피부관리 솜씨 "뷰티숍에서 2년 일했다"

입력 : 2015-11-28 10: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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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안세하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안세하가 자기 관리에 열심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세하가 외모 관리에 신경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세하는 화장실에서 헤어캡을 하고 나오더니 능숙하게 피부관리 준비에 돌입했다. 여러 재료를 섞은 그는 많이 해 본 솜씨로 붓을 이용해 얼굴에 팩을 펴 발랐다.
 
이어 그는 뷰티 채널을 틀어놓고 여러 운동을 따라하며 몸매 관리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 팩을 씻고 나온 후에는 미스트를 뿌리고 턱에만 사용하는 V라인 팩을 붙이며 피부 관리를 계속 해 나갔다.
 
이 밖에도 안세하는 뷰티숍에 들어가 능숙하게 화장품을 고르고 샘플까지 쟁취(?)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도 뷰티숍에서 2년 가까이 일을 해서"라며 "습관인 것 같다. 뷰티숍 일하면서 테스트를 계속 해본다. 말을 해줘야하니까. 상품도 추천해준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화장품을 추천해달라는 황석정의 말에는 "다 사야할 거 같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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