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김희원 과거 공개, 지금과는 180도 다른 모습 '도대체 무슨 일이?'

입력 : 2015-11-28 1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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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김희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JTBC 주말드라마 '송곳'에서 김희원의 과거 훈남 시절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방송되는 '송곳' 11회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청년 정민철(김희원)을 만날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민철은 지금과는 180도 다른 젊은 시절의 패기와 꿈, 활력 등이 느껴진다. 더욱이 환하게 웃으며 동료에게 장난 치는 모습은 현재의 민철에게서는 전혀 볼 수 없는 희귀한 광경이기에 그의 과거에 관심이 높아진다.

이에 꿈 많았던 청년 정민철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점 변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송곳’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그 동안은 알 수 없었던 민철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가지고 있던 남다른 고충을 통해 사회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애환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시절의 색다른 정민철은 28일 밤 9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사진=유한회사문전사 송곳,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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