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팬사인회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곽시양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7일 곽시양은 천안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데님브랜드 '잠뱅이'의 모델로 팬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곽시양은 따뜻한 미소와 '특급'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했다.
그는 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자신을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불러주며 근황을 묻는가 하면, 일일이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이름을 물어보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관계자는 "곽시양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며 "팬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직원들과 스태프들까지 반하게 했다"고 전했다.
곽시양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함께 할 수 있어서 놀랍고 행복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감사한 하루였다"고 밝혔다.
곽시양은 KBS2 '다 잘 될거야',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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