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이재준 송지은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이재준의 '심쿵 미소'가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 포착됐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마루(이재준)과 오봄(송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배국희(최명길)의 집 앞에서 만나 마치 연인인 듯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마루는 추운 날씨에 행여나 오봄이 감기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 된 듯 다정하게 그녀의 옷을 여며주고 있다.
특히 오봄을 향해 눈도 제대로 맞추지 않고 툴툴대며 질투를 드러냈던 강마루가 오봄의 눈높이에 맞춰 몸 전체를 낮춤과 동시에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설렘을 자극했다.
'우리집 꿀단지'는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매니지먼트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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