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쇼' EXID 정화 "하니, 이성 앞에서 한없이 달라진다"

입력 : 2015-12-01 1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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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쇼' EXID 하니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걸그룹 EXID가 SBS MTV '더 쇼'에서 멤버 중 이성 앞에서 가장 달라지는 '두 얼굴'의 멤버를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더 쇼'에서는 EXID가 '5초 인터뷰' 코너에 출연한다.
 
이날 인터뷰 중 멤버 정화는 "이성 앞에서 가장 달라지는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주저 없이 "하니"라고 답한다. 정화는 "낯선 사람과 전화할 때 목소리가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이어 멤버들 또한 하니가 남자 앞에서 목소리가 한없이 달라진다고 증언, 하니는 멤버들과 즉석 상황극으로 '두 얼굴'을 실감 나게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하니는 'EXID의 패셔니스타' 멤버를 묻는 질문에 1위로 솔지, 꼴찌로 자신을 뽑는다. 이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하니가 선보였던 최악의 패션 아이템을 꼽아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더 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오후 7시(현지 시각) 중국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 MTV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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