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의 생일 기념 숲이 서울 강남 내 조성된다.
이 숲은 팬들과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
'임시완 숲'은 강남구의 부지 협조를 받아 강남구 역삼동 도성근린공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해당 부지에는 이팝나무, 조팝나무, 화살나무 등이 심긴다.
숲이 만들어지는 인근에는 도성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적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시완은 이전에도 기부 및 자선활동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으며, 1일에는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연탄 봉사를 나섰다.
사진=비에스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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