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린 신용재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가수 신용재와 린이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OST를 위해 뭉쳤다.
1일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진은 "발라드 음원강자로 손꼽히는 두 사람이 OST Part 3 '그런 사람'으로 듀엣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그런 사람'은 극 중 소지섭과 신민아의 러브 테마로, 호소력 짙은 린과 신용재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은 듀엣버전 외에 린과 신용재 각각의 솔로 버전도 공개돼 남녀 음색별로 들을 수 있다.
특히 바이브 류재현, 윤민수 등이 의기투합해 만든 프로듀싱 팀 VIP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3H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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