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공승연,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 시작

입력 : 2015-12-01 16: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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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유아인 공승연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이 공승연과의 혼인에도 불구하고 신세경과의 더욱 깊어진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복잡미묘한 감정에 빠진 이방원(유아인)과 분이(신세경) 그리고 민다경(공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분이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이방원의 개인 공간인 식물원에서 이방원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방원이 잘못된 선택을 하려고 할 때마다, 또 결정적인 순간마다 그를 다그치고 바로잡으려 했던 분이의 전매특허 단호한 눈빛이 또 한번 느껴진다.
 
이어 민다경은 두 사람 사이에서 쓰라린 표정을 짓고 있다. 민다경은 오직 이(利)를 위해 이방원과 혼인한 인물로, 아직 이방원과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민다경은 늘 도도하고 차분했던 평소와 달리 표정의 변화를 보이고 있어 그녀의 마음이 변화될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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