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 문근영 꿈 속에서 손톱 남겼다...다시 등장한 손톱

입력 : 2015-12-02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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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한소윤 김혜진 손톱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다시 한 번 '손톱'이 등장했다.
 
2일 방송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한소윤(문근영)의 꿈 속에 김혜진(장희진)이 나와 손톱을 긁다가 부러뜨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소윤은 꿈 속 자신의 방에서 언니 혜진을 만났다. 혜진은 소윤이 얻은 작은 상자에 왼손을 얹고 있었다. 그리고 소윤이 바라보자 혜진은 그 상자에 왼손 검지손가락을 긁다가 부러뜨렸다.
 
이는 앞선 6회에서 서유나(안서현)의 꿈에 혜진이 나타나 부러진 손톱을 남기고 떠났다. 또 11회에서는 혜진의 엄마인 뱅이아지매가 휠체어 손잡이에 손톱을 부러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다시 나타난 손톱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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