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에릭 남, "데뷔 전 연봉 1억 원...4개 국어 구사"

입력 : 2015-12-03 1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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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에릭 남이 데뷔 전 연봉을 밝혔다.
 
3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가 펼져진다.
 
최근 녹화에서 에릭 남은 자신의 화려한 스펙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릭 남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에 이르기까지 유창한 4개국어 실력을 뽐냈고 "스페인어는 원어민 수준이었다"며 현란한 프리토킹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고교시절 동양인 최초로 학생 부회장이 됐다. 3~4학년 되니 미국 친구들도 나를 인정하기 시작하더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데뷔 전의 특별한 이력에 대해 "미국에서 취직을 했었는데 초봉이 한국 돈으로 약 1억 정도였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에릭 남이 등장하는 글로벌 토크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2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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