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에릭남, "과거 뉴욕 컨설팅 회사 초봉 1억에 입사"

입력 : 2015-12-03 23:54:56 수정 : 2015-12-04 0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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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에릭남의 과거 회사 연봉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쳤다.
 
이날 에릭남은 '엄친아'의 일면을 보였다. 그는 연예인이 되기 전에 뉴욕의 한 컨설팅 회사 전략기획팀에 취직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윤상은 "그때 에릭남이 상담을 요청했다. 회사를 다닐 건지 노래를 부를 건지"라며 "그런데 에릭남의 연봉이 만만치 않기에 쉽게 이야기를 못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MC군단이 모두 "연봉이 한화로 얼마였냐"고 물었다. 에릭남은 "지금으로 치면 초봉이 1억원 정도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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