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태국의 대형 이동통신사인 DTAC와 함께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드래곤 블레이즈’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등 게임 2종에 대한 쿠폰 제공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종의 게임 모두 태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고, 특히 ‘드래곤 블레이즈’는 현재도 태국 구글 플레이 전체 게임 매출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게임빌은 전 세계 12개 거점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 및 행사를 진행하면서 각국 현지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태국 시장을 타깃으로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게임빌이 이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더욱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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