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김주혁과 함께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에서 멤버들의 실내취침 운명이 김주혁에 달리게 돼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오는 6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는 김주혁과 함께하는 1박 2일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구탱이 형이 함께하는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으로 '내 생애 마지막 복불복'이 펼쳐질 예정이다. 총 2라운드로 진행되는 잠자리 복불복은 김주혁이 잘 못했던 게임과 잘했던 게임으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든 라운드를 실패할 경우 다 함께 야야의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전의를 불태웠고, 특별한 잠자리 복불복에 정준영은 은근히 김주혁의 활약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은 '코끼리 코'와 '까나리'까지 복불복 단골 손님들이 등장해 멤버들을 질색하게 만들었는데, 특히 김주혁은 '코끼리 코' 게임에서 어김없이 멀미 김주혁 선생을 소환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또 2라운드 '까나리' 게임에서는 갑작스러운 멤버들의 자진 벌칙 추가로 '엉덩이 찜질'이 펼쳐지고, 멤버들이 '야외취침'보다 '엉덩이 찜질'에 더 관심을 가지는 이상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1박 2일'은 오는 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1박 2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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