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새 싱글 '1024' 공개 '90년대 복고 향수'

입력 : 2015-12-07 1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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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싱글 발매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가 약 9개월여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코요태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1024' 음원을 발매한다.
 
'1024'는 90년 향수를 느낄수있는 UP의 2015년 코요태 스타일로 재탄생된 곡이다. 작곡가 장용진이 곡을 완성, 이어 작곡 팀 어썸이 편곡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또 코요태의 래퍼 빽가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Big Room House' 풍의 인트로를 시작으로 'Future bass style'의 베이스톤을 이용한 벌스, 'Progressive house' 풍의 코러스와 'Trap'스타일의 랩 파트까지 최근 유행했던 다양한 EDM 사운드를 코요태 스타일로 재해석 하여 편곡한 곡이다.
 
특히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EDM사운드의 곡으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매력을 빠짐 없이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요태는 "2015년 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매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코요태에게 많은 사랑 바란다"고 밝혔다.
 
'1024'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KY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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