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 웹게임 '경천동지' 내년 1분기 출시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중국 상하이링위네트웍스가 개발하고 37게임이 서비스 중인 웹게임 '경천동지'에 대한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천동지'는 이스트소프트가 만든 '카발 온라인' IP를 활용해 만든 웹MMORPG로, 풀 3D그래픽과 액션 플레이를 강점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서비스를 맡은 이엔피게임즈는 내년 1분기 중 '경천동지'를 국내 시장에 론칭할 예정이며, 아직까지 한국 서비스명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카발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웹MMORPG '경천동지'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다수의 웹게임을 선보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이엔피게임즈의 탄탄한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하루 빨리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게임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이엔피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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