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게임 '프리스타일' 벌써 11년…스페셜 캐릭터로 이용자 사랑 보답

입력 : 2015-12-09 0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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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한 특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벌써 10+1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스페셜 캐릭터 ‘팀 프로젝트 나타(TEAM PROJECT NEZHA)’ 추가를 주요 골자로 한다.
 
이를 함께 메인 기록 내 루즈볼 획득 기록, 지난 시즌 랭킹 보기 시스템, 농구공 스킨 시스템 등 신규 기능이 추가돼 유저 편의성이 향상됐다.
 
또 지난 10년 간 '프리스타일' 히스토리 보드, 10년 전 배경음악 및 로딩화면을 적용 하는 등 지난 흔적을 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11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달 29일까지 기간 내 신규 스페셜 캐릭터 ‘팀 프로젝트 나타’를 키우면 그 만큼 레벨 상승권을 받을 수 있다. 
 
‘팀 프로젝트 나타’ 캐릭터를 육성할 경우, 훈련 지원 포인트, 스킬슬롯 등 ‘폭풍지원 물품’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11주년 기념 업적과 칭호 획득도 가능하다.
 
또 오는 21일까지는 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뽑기판 위에 유저 본인이 상위 보상 상자를 옮겨두고 뽑기권을 구매하면 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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