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박세영, 팬들 간식차 선물에 '에너지 충전'

입력 : 2015-12-09 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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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박세영의 팬들이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지난 7일 '내딸 금사월' 촬영장에는 떡볶이, 어묵 등의 야식으로 채워진 간식차가 도착했다. 이는 극 중 오혜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세영의 팬들이 보낸 선물.
 
팬들의 선물 덕에 추운 날씨에 밤낮없는 촬영으로 지친 배우, 스태프들은 사기 충전을 하고 이어진 촬영 역시 훈훈한 분위로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박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세영이 밤샘촬영으로 지쳐있는 와중에 팬들의 사랑이 가득담긴 간식차를 받고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10시에 방송된다.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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