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의 신, 신규 캐릭터 '이사벨' 추가…"통행료 더 내놔"

입력 : 2015-12-10 15: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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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 모티브, 높은 통행료 부과 능력치 가져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신규 캐릭터 ‘이사벨’을 추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슬픈 사연을 가진 재벌 2세 소녀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캐틱터 ‘이사벨’은 휴양지 강화에 특화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방에게 높은 통행료를 부과시킬 수 있는 캐릭터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신규 캐릭터 ‘이사벨’의 모든 능력치를 10씩 상향 조정하고, 해당 캐릭터를 획득한 유저를 대상으로 ‘25만 골드(게임머니)’와 ‘5성 캐릭터 뽑기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누적 다운로드 40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주사위의 신’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쉬운 게임성을 바탕으로 스킬 카드, 갈림길, 황금 송아지 등 다양한 차별화 요소를 더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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