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은경 前 소속사 고송아 대표, 기자회견 열어

입력 : 2015-12-10 17:27:34 수정 : 2015-12-10 17:28:2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신은경의 전 소속사인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가 10일 청담동의 한 커피숍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앞서 신은경은 전 소속사로 부터 명예훼손 및 채무 불이행 혐의로 고소당했었다.  
 
고소 내용은 신은경이 지난 2011년부터 런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약 4년 6개월 활동해 왔으나 약 2억여원의 채무를 변제하지 않았고 수 차례에 걸쳐 소속사 대표에 대해 사실이 아닌 주장을 펼쳐왔다는 내용이다.
 
이후 신은경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맞고소 했으며 최근에는 장애아 아들을 볼보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