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클럽' 강균성, 일일 고민상담 선생님으로 변신 '감동'

입력 : 2015-12-11 09:16:4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미키마우스 클럽 강균성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에 출연한 노을 강균성이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미키마우스 클럽'에서 강균성은 '스타특강' 시간에 '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강균성은 누구보다 열성적인 선생님으로 변신해 "올바른 목표와 방향성을 잡은 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며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후배들을 다독였다.
 
'고민상담' 시간에서는 현재 후배들이 겪는 고민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후배들은 '친구들한테 다가가기 힘들다' '사춘기라 부모님과 사이가 멀어진다' 등 10대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고민이 줄을 이었다.
 
고민을 듣던 강균성은 성의있고 현실성 있는 해답을 건네 후배들의 감동을 샀다.
 
이 밖에도 입대를 앞두고 녹화에 참여한 은혁은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군복무를 마치는 동안 여러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미키마우스 클럽'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디즈니채널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