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비자 광고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매력을 알린다.
박신혜는 모델로 활약중인 '비자(IVISA)'와 함께 12월 중순부터 'Not a Tourist'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Not a Tourist'는 매력적인 여행지로서의 한국을 소개하는 광고다. 박신혜는 북촌 한옥마을, 전통시장 떡볶이 등을 배경으로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비자'는 그동안 피어스 브로스넌, 캐서린 제타존스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나 지단, 파울로 로시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광고 모델로 활용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한국 스타로는 최초로 박신혜를 발탁했고 최근 계약을 연장했다.
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박신혜의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한국적인 매력의 효과적인 전달을 기대하고 있다.
박신혜의 이번 광고는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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