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프레시안, 영화‘히말라야'와 공동 마케팅 진행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우동 브랜드인 CJ제일제당 프레시안 ‘가쓰오우동’이 영화 ‘히말라야’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프레시안 가쓰오우동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국 약 20여 개 매장에 영화 ‘히말라야’를 컨셉으로 한 냉장면 판매대 ‘가쓰오우동?히말라야 존(zone)’ 설치한다.
이를 통해 영화 홍보는 물론,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를 프레시안 가쓰오우동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SNS 채널을 통해 히말라야 영화관람권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퀴즈의 정답과 히말라야 원정대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히말라야 영화관람권(1인 2매, 총 20매)을 증정한다.
오는 2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CJ제일제당 프레시안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관계자는 “겨울철 우동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히말라야’는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을 비롯해 정우, 김인권, 조성하, 라미란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CJ제일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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