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부라더#소다, 크리스마스 광고 공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보해양조의 신개념 탄산주, ‘부라더#소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버전의 부라더#소다 깜짝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광고는 기존 부라더#소다 광고 ‘이불말기 편’에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는 솔로들을 위한 문구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모델 하연수가 몸으로 이불을 말며 바닥을 구르면 ‘#크리스마스 #비나와라’라는 문구가 바닥에 한 글자씩 나타나는 내용으로 구성해 연인들을 질투하는 솔로의 마음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여기에 귀여운 표정의 하연수가 안경 모양의 빨대로 부라더#소다를 마시는 장면에서는 잎새 모양의 부라더#소다 로고들이 눈송이처럼 떨어져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까지 담아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재치 있는 메시지가 담긴 크리스마스 광고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며 “기존 광고에 ‘크리스마스, 비나와라’라는 문구를 더해 크리스마스를 홀로 즐기는 솔로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해당 광고는 크리스마스 주간인 26일까지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보해양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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